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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 김해·양산·금정·기장 ‘한동네’ 시대
조회수
63
작성일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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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구간 중 김해와 부산을 연결하는 낙동대교와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전경.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남권이 한동네 시대로 접어들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구간 중 김해와 부산을 연결하는 낙동대교와 김해금관가야휴게소의 전경. 고속도로 개통으로 동남권이 한동네 시대로 접어들었다.

20년 산고 끝에 동남권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대동맥이 뚫렸다. 진영-기장 29분, 김해-울산 40분 등 경남동부지역과 부산, 울산을 40분 생활권으로 묶어줄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오늘 개통한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식은 7일 오전 11시 김해와 부산의 경계인 대동면 월촌리 금관가야휴게소에서 성대하게 진행된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허성곤 김해시장,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서병수 부산시장, 오규석 기장군수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장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홍철(김해갑), 자유한국당 김세연(금정), 김도읍(북구강서을), 윤상직(기장) 등 국회의원과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임직원, 주요기관장,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도로 전체구간을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다.

 

고속국도 600호선인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199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후 20년 만에 개통하면서 동남권이 사실상 하나의 경제·생활 블록으로 통합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된 것이다. 정부는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완공을 위해 2조 3332억 원을 투입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김해 진영을 분기점으로 부산 기장까지 48.8㎞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다. 시속 100㎞ 기준으로 29분이면 양 지역에 닿을 수 있다. 교통정체 등으로 최대 두 시간 이상 걸렸던 지역을 바로 옆 동네처럼 왕래할 수  있게 된 것이다.